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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실금 증상과 치료법 


가스실금에 대한 증상은 겪어본 사람만 아는 정신적인 고통이 큽니다. 차라리 몸이 아픈게 낫다 할 정도의 정신적인 고통이죠. 하지만, 이런 증상을 누구에게라도 떳떳하게 밝히고 고민하기란 쉽지도 않죠. 특히 여자라면 더욱더 큰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숨기고 싶지만, 용기를 내서 병원이나 전문상담을 받아봐도 특별한 대책이나 치료를 해주긴 커녕, 스트레스성이다. 사람은 누구나 냄세가 난다 깨끗이 씻으면 효과를 볼수 있다. 등으로 오히려 상처받는 말만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고친분들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본 결과 민간요법과 운동 음식조절,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떨어진 자존감 회복과 마인드 컨트롤이었습니다. 


가스실금의 증상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 가스실금의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항문이 열린듯한 느낌이 들고, 짧은 간격으로 방귀가 조절할수 없을정도로 나온다.

2. 나 자신은 잘 못느끼는데 주변에서 똥냄새. 은행냄세, 음식물 쓰레기 냄새 등이 난다고한다.

공통증상 "뱃속이 더부룩하며, 가스가 찬것같고 변을 잘 못본다" "변을봐도 조금만 나오거나, 주로 설사를 한다." "보통 음식을 먹은후 단시간안에 배변반응이 온다" 등입니다.

이외에 몇가지 증상들이 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냄새는 나는데 내가 못느끼거나 화장실에서 항문이 열려있어서 냄세가 나는지 확인해봐도 항문은 잘 닫혀있는 경우와, 냄새를 느끼지만 내가 조절할수 없을정도로 자주 방귀가 나온다. 입니다.



이로인한 정신적인 증상

1. 대인기피증이 생긴다.

2. 특히 밀폐된 곳인 엘리베이터나 좁은 실내공간에서 극도로 긴장하며, 항문에 힘을주게 된다.

3. 내 뒤에 사람이 있거나 방귀 때문에 긴장이 되면, 뒷목에 열기운이 올라오거나 항문이 뜨겁다.


이러한 정신적인 증상들이 오면, 극도로 불안함을 느끼고 멘탈이 붕괴되서 고생하신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가스실금 카페까지 생길정도니까요. 이런증상을 겪고있 는분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는 겪어보지 않았다면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가스 실금을 개선할수있는 치료나 운동, 식이요법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누군가는 효과를 보고 누구는 효과가 없다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정신적인 컨트롤과 함께(나 자신이 냄세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떨어지는 자존감 등)병행한 꾸준한 운동이었습니다. 치료법을 알아보기 전에 우리 뱃속에 가스가 차는 원인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배속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오는 원인

보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라거나 전단계를 가스실금이라고도 하는데 공통적인 원인은 장속의 유해균 때문입니다. 장속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있는데 이 둘의 밸런스가 틀어졌을때, 즉 유해균의 수가 더 증가하게 되었을때 유해균들이 지독한 냄세의 원인인 가스를 만들게 되고, 이 유해가스는 복부팽만증이나, 속이 더부륵한 증상을 만들며, 위로 역류하여 소화가 안되고 트림도 자주나는 현상과, 아래로는 방귀를 배출하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항생제 투여나 유산균 투여가 있는데 항생제는 유익균까지 다 죽이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고 유산균을 투여해서 유익균의 증가를 도모해야 하기 때문에 꽤 많은양의 유산균을 섭취해야 합니다. 요쿠르트 같은 제품으로 섭취하기엔 너무 많은양이기도 하고 불필요한 과당이나 효모까지 섭취해서 더 안좋을수 있으니 유산균 기능식품으로 유산균을 섭취할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스실금 개선방법

1. 케겔운동 

질수축 혹은 요실금방지 전립선건강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비뇨기과 의사들은 출근시나 직장에서 항상 반복적으로 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바른 방법과 꾸준함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2. 걷기, 등산 등의 하체 운동

다른 방법에서는 효과를 본분과 못본분들의 이견이 있었지만 공통된 완치방법들의 내용들을 보면 항상 유산소운동 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 유산소 운동에 꾸준함과 지속적인 시간투자를 해준다면 온몸의 밸런스와 체질변화까지 얻을수 있습니다.

3. 정신과 마음가짐

어차피 나에게 방귀냄세가 나거나 내가 방귀를 끼는건 사실이 되버렸습니다. 감추기보단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뻔뻔해지십시요. 방귀가 나오려할때 참으면 오히려 역효과와 스트레스만 쌓이니 그자리에서 뀌기 어렵다면 잠깐 떨어지거나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끼고 오세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수치스럽다. 부끄럽다 라는 생각보다는 시원함을 느끼고 나쁜유해 가스들을 내 몸밖으로 충실히 배출한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치료하는 과정이니까요. 만약 정말 자주 참게 된다면 대변이나 소변등이 잘 나오지 않는 변비가 생길수도 있으니, 정말 참지 말아야합니다.  방귀가 피식피식 내가 조절도 못할정도로 나오는건 자꾸 참기때문에 그러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빵빵하게 끼고 오세요. 화장실도 열심히 가시구요.

이러한 방법들로 완치를 보신분들은 유명한 병원도 가보고 항문에 근육주사나 기타주사 여러번 맞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운동이나 마인드컨트롤로 극복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꾸준한 운동 특히 하체운동에 긴시간을 투자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의 가장 큰 단점은 우리를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만들거나 수치스러운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증상들이기에 정신적인 데미지를 극복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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