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story

관리자
광고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느타리버섯 보관법

[facelie] 2017. 2. 24. 01:57

느타리버섯 보관법


느타리버섯 보관법


버섯은 대체로 적은 칼로리에 좋은 영양소가 많은 웰빙식품으로 각광받는 식품입니다. 특히 씹는맛이 고기와 비슷해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도 하죠.  몸에좋은 산고기 인거죠.


느타리버섯 보관법


그중 특히 느타리버섯은 가격도 저렴하고 마트나, 주변에서도 쉽게 구할수있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즐겨 쓰는 요리재료인데요. 요즘은 생느타리 버섯을 선물로도 많이 주고 받기 때문에, 느타리버섯 보관법 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느타리버섯의 특징이라면, 버섯중에 칼슘과 인, 그리고 철분이 높은 식품이며, 씹는 식감이 아주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느타리버섯은 보관을 하더라도 수분이 적당한게 좋은데, 이유는 수분이 날라가서 마르면 너무 질겨지고 맛의 풍미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표고버섯이나 다른 버섯처럼 말린 느타리버섯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느타리버섯 오래보관 하기위해 냉동보관 방법


느타리 버섯을 보관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데처서 보관하는데요. 물론 데쳐서 보관하는 방법도 좋지만, 저는 조금 다른 방법으 보관법을 추천드립니다.


느타리버섯 보관법


일단 느타리버섯을 열이 있는 물에 잠깐 데치더라도 영양분의 소실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버섯의 우산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적당히 잘 씻어준후 소금물에 재워놓는거죠.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음식탈수기를 이용하지 말고 채반에 받쳐서 물기가 자연적으로 빠지게 둡니다.


이러는 이유는 소금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며, 부드러운 버섯의 식감또한 유지시켜 주기때문입니다. 물기를 채반에 받쳐서 빼는 이유는 앞서 말한이유로 수분이 너무 없으면 맛이 질겨지고 풍미도 많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죠.


느타리버섯 보관법


채반에서 물기가 잘 빠졌다면, 한번씩 먹을 양으로 크린백에 담아 돌돌 말아서 냉동 보관해주세요.


냉동 보관된 느타리버섯을 다시 사용할땐 자연해동을 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약간 행궈서 사용하면,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귀찮다면, 그냥 생 느타리버섯을 물기에 닿지 않게 하고 바로 소분해서 냉동시켜도 됩니다. 


다만, 사용할땐 해동을 잘해서 잘 씻어주어야 겠죠?


이상 느타리 버섯 보관법 에 대해서 알려 드렸는데 느타리 버섯 을 보관하는 방법 은 여러가지 가 있지만, 제가 사용 하는 방법 도 추천 드리니 이런 방법도 한번 사용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