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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사고처리 알아보기


쏘카 사고처리


렌터카나 쉐어링카를 쓰면서 서비스 이용자와 업체가 가장 많은 의견차를 보일때가 사고났을 때입니다. 서비스 이용자는 불합리한 배상청구라고 생각되어 업체를 탓하고 업체는 약관에 다 있었기때문에 원칙대로 하면 이용자가 비용을 물어야 마땅하다고 하는 경우죠.


보통 작은 사고같은 경우 쏘카 고객센터(1661-3315) 로 전화해서 안내에 따르면 과실여부를 따져서 상대방차량의 보험회사와 우리쪽 보험회사가 합의를 보는편이죠. 하지만, 가해자나 피해자가 없는 운전자 혼자의 과실로 차량이 손상되었을경우는 면책금과 함께 쏘카에서 차상태를보고 수리비를 청구하는편입니다. 이때 물론 휴차료 까지 청구를 합니다.


 



아마 이글을 읽고 계신분은 사고가 났거나 쏘카를 이용하려는데 사고가 났을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읽는다는 가졍하에 사고에 따른 상황들을 풀어보겠습니다.


운전자 혼자의 과실로 차량이 파손 되었을겨우

1. 주차하다가 차량 외부가 파손됨

2. 커브나 주행중 인도를 잘못타고 넘어서 차량의 타이어나 휠이 파손됨

3. 주차중 다른차량과의 접촉으로 파손됨


쏘카 사고처리



사고 경력이 몇번있는 남자분들의 경우는 대체로 차분하게 처리하시지만 여자분들은 이런경우가 매우 드물고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들이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1.2 번의 경우는 다행이 다친사람이나 상대피해자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쉐어링한 쏘카의 파손만 책임지면 됩니다. 쏘카는 쉐어링할때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면책금이 30~50만원이 책정되어 있죠. 30만원과 50만원의 차이는 차종에 따라 다릅니다. 


 



3번의 경우는 쏘카고객센터로 먼저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한후 보험접수를 해야합니다. 이어서 상대방차량의 주인을 찾은후 보험처리를 해주겠다하고 연락처를 주고받은뒤 쏘카 고객센터와 연계해서 보험처리를 해야합니다. 피해자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쏘카 고객센터에서 알려주는 대로 차분하게 처리하시면 됩니다.




사고시 대처방법 순서


1. 고객센터 1661-3315 로 먼저 전화를 걸어 경위를 설명합니다. 

2. 경미한 사고에 운행이 가능한 상태라면 고객센터에서는 지정된 곳에 주차를 하라고 합니다.

3. 사고부위에 대한 사진을 찍어서 전송을 합니다.

4. 사고 접수후 2~3일(공휴일제외) 이 지나면 쏘카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오며 대략적인 수리비와 면책금을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휴차료까지 안내를 받게 되면 최소 면책금30만원에 휴차료까지 40~ 50만원의 견적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소한 파손의 경우)


쏘카 사고처리



종합하자면 일반적인 사소한 사고들은 대부분 급한마음에 의한 주차사고와 같이 부주의 운전으로인 인해 생기는 사고들입니다. 예를 들은 사례들로 인해 생기는 차량손해 비용은 대부분이 비슷합니다. 약간의 충돌로 범퍼가 찌그러지거나 문짝이 찌그러지는 경우 에도 지정된 면책금과 함께 휴차료가 청구되며 면책금이 30만원일 경우 40~50안밖의 금액이 청구됩니다. 


몇몇의 사례들로 보건대 과다청구하는 내용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사고접수시 에 안내한 결과에 따르면 수리비용 안내와 함께 2~3 일걸릴거 같다는 내용과는 다르게 하루나 이틀만에 수리가 끝나서 예상휴차료 보다 적게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의 기사에서 배정받은 쏘카를 운전하다가 펑크가 난지모르고 운행하여서 차량의 서스펜션과 같은 구동계 관련 부품들이 고장나서 억울하게 수리비를 청구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배정받은 차량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주행했기에 일어났으니 쏘카를 빌릴땐 배정받은 차량을 타기전 확실히 확인하고 이상하거나 파손부분이 있다면 먼저 사진으로 남겨 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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