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도입한 일본 직원해고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도입한 일본 직원해고

일본에 있는 한 보험회사가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직원을 34명이나 해고했다는군요.

이 인공지능은 IBM 에서 만들어진

왓슨 익스플로러(Watson Explorer) 라고

합니다.

 

자동화에 관한 대부분의 관심은 과연

로봇이 얼마나 사람을 대체할수 있느냐

일텐대요. 자동화는 힘을쓰는 노동에만

국한된거 같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 해고된 직원들은 화이트칼라

사무직 사람들이었으니까요.

 

해고된 직원들이 하던일은 보험금을 

지급하기전에 병원기록 및 기타문서를

검토하고 환자의 병력과 절차를 연구하며,

얼마를 어떻게 지급할지에 관하여 연구를

하던 직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일을 이젠 로봇이 대체한다는군요.

이 보험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인간이 하던

업무를 로봇이 대체하게 되면 생산력을 30%

이상 끌어올릴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인공지능인 왓슨 익스플로어는 

인간과 유사한 인지능력을 기반으로

이미지와 목소리는 물론 영상까지 해석

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일처리를하며

실수할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일본은 지금 급격하게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기에 인공지능을 업무에

도입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도 있다고 합니다.

2015년 기준 인구의 26% 이상이 65세이상의

노인들이기에 2035년이면 인공지능이나

로봇들이 첨단 기술분야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 할것이라고 전망한다는군요.

미국의 어느 전문가 또한 보편적이거나

일정 형식이상의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는

사람보다 로봇이 더 잘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