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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 하루연체시의 영향



오늘 카드값이 나가는 날인데 깜빡하고 잔액을 체크하지 않아서 결제금액이 부족하거나, 혹은 정말로 돈이 없어서 청구된 금액이 다빠져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금융거래인 만큼 돈에 관한 약속은 꼭 지키는게 좋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정도의 연체는 신용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결제일에 부족한금액을 다 채워놓지 못해서 다음날 채워놓아도 상관없습니다. 부족한 금액을 연체했을때 조급한 마음에 다음날이라도 부족한 금액을 빨리 빼가길 원하세 카드사에 연락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럴필요도 없습니다.




카드사에서 알아서 빼가도록 나두셔도 되요.


그리고 공휴일이 겹치거나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루나 이틀정도의 연체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이유는 신용을 바탕으로 돈을빌리더라도 연체기록에 의한 조건은 대부분 10일이상의 연체를 봅니다.



하루나 이틀정도의 연체시에 연락이 오거나 카드가 정지되지 않는걸 보아도 알수 있듯이, 카드사에서는 고객의 실수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짧은 일수의 연체는 기록에도 남기지 않기 때문이죠.


카드사의 공식답변으로는 5일까지의 연체는 연체로 보지않으며, 이러한 5일사이에 주말이 있다면, 최대 7일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신용도에도 영향이 없죠.



혹자는 하루만 연체해도 신용도에 영향이 있기때문에 다음날이라도 통장에 입금거나 카드사에 연락해서 납부계좌를 받아 빨리 납부해야한다고 하지만,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러니, 하루나 이틀정도는 걱정하지 마세요. 단, 버릇이 된다면 연체가 5일이 넘어갈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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