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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증상 대처방법



체기가 느껴질때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보통은 밥을 급하게 먹거나 심리상태나 불편한자리에서 식사를 했을때 많이 체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않게 딱 하나의 작은 음식에도 체하기기도 하죠.


그리고 어렸을때 잘못먹은 음식으로 인해 체하면, 트라우마가 생겨 자라서도 그 음식을 못먹는 경우는 주변사람의 경우에도 많이들 있습니다.



체했을때의 경우를 단순하게 음식을먹고 체한걸로 생각을 많이 하지만, 이 증상은 사실 위염의 일종입니다. 소화불량과 신물, 복부 불쾌감등의 가벼운 증상만 오면 시간이 지나거나 약간의 운동을 하면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심하면 오한이나 어지러움 등 몸살걸렸을때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체했을때 오는 증상들과 바른 대처법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체했을때의 증상들


1. 음식이 목에 걸려있는 느낌


2. 트림이 나오고 속이 메슥거림


3.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차가워짐


4. 명치가 따갑거나 답답하게 느껴질때


5. 두통이나 어지럼증



체기가 있을때 가장 먼저 해줄수 있는 방법은 손가락 엄지와 검지 사이의 합곡혈을 자극해주는겁니다.


이부위는 특히 위가 안좋거나 음식을먹고 소화가 잘안될때 눌러보면 통증을 느낄수 있는데요. 양손을 번갈아 가면서 꾹꾹 눌러주세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했는데도 개선이 안된다면, 손따기가 있습니다. 손따기는 지역이나 사람마다 따는 위치가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체했을때의 따는위치는 소상혈이라는 곳입니다.


소상혈은 엄지손톱 위쪽의 양옆을 말합니다. 엄지손톱의 위쪽중앙이나 엄지손톱 바로 아래를 따기도 하는데요. 맹따기라는 손따는방법에 보면 소상혈이라는 곳이 우리의 소화기관과 연결되어있는 부위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팔꿈치를 지압하는 방법이 있는대요. 팔을 접었을때 팔꿈치의 뼈사이 중간부분에 움푹 들어간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소화가 되며 트림이 나올수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방법을 써보았는대도 개선이 안된다면 심하게 체한것이기 때문에 병원을 가보는것이 좋습니다.




약으로 해결한다면, 소화제도 좋지만 캬베진 이라는 양배추성분으로 만든 약을 추천합니다. 모든약이 효과가 있기도 하고 안나기도 하지만, 캬베진은 모든분들이 효과를 본 약이기에 만약 자주 체하거나 만성적인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캬베진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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