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연봉 하늘일 총정리

영양사 연봉 하늘일 총정리

영양사란 질병을 예방하고 식단조절을 통해 건강증진을 위해 급식을 관리하고 영양서비스를 하는 전문직 서비스인입니다. 전문직이기 때문에 영양사도 '사' 짜를 붙이는거죠.

오늘은 영양사의 연봉과 하는일등을 알아볼건데 먼저 순서대로 알아보기위해 다음과 같은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사의 조건

영양사의 역할

영양사의 연봉

영양사의 하는일 조리원과의 상하관계

영양사의 조건

영양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최소한의 전공을 이수해야 하고 영양사의 일에 필요한 여러가지의 과목을 또 공부해야 합니다.

국가에서는 영양사의 자격을 식품위생법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데 식품학을 전공함은 물론이고, 최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는 면허를 받아야 영양사가 될수 있습니다.

영양사의 역할

영양사라는 직종이 생긴이유는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음식문화가 서구화가 되면서 영양부족이 아닌 영양과다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관리하고 웰빙을 추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국민의 건강악화로 인해 들어가는 나라의 의료비를 줄이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주요 업무는 물론 개인영양사도 있지만, 보통 업체나 단체의 급식식당에서 식단을 짜고 조리과정과 재료보관방법 등을 감독 하며 위생을 관리하고, 상담이나, 교육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식단을 영양가 있게 해주는 역할입니다.

영양사의 연봉

오늘의 주제인데요. 영양사의 연봉은 실질적으로 알려진바와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문직이라곤 하지만, 전문직 수준의 대우를 못받고 있는게 사실이죠.

워크넷의 자료에 따르면 영양사 상위 50%의 임금평균이 월 233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수당이나 상여금은 포함되지 않았기에 이러한 것들이 포함되면 더 높겠죠.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영양사 직종엔 비정규직이 많은편입니다.

실제 영양사에 재직하고 있는분의 말에 따르면 학교나, 단체급식 을 하는 중고시업등 대부분은 마찬가지입니다. 한화나 동원 CJ 등등 대기업이나 대우가 좋은 중고기업의 영양사가 연봉2천이 넘고, 보통은 1800정도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력에 따라 2천 초중반정도 되는데, 이는 상여금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이는 연차에 따라 임금도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계약직을 쓰는 이유입니다. 1년식 연장하는 계약직은 임금이 매년 올라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 워크넷에서 제시한 영양사 상위50%의 임금은 어느정도 맞는부분이 있습니다.

영양사가 하는일 조리원과의 상하관계

영양사는 관리직이고 급식을하는 곳에서 상급자이기 때문에 급식당에서의 지위는 상급자입니다. 조리원들에게 지시 또는 관리를 하며, 조리원의 인사결정, 급여결정까지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영양사보다 조리원의 연령이 높기 때문에, 상급자로서의 대우를 잘 안해주는 조리원도 있습니다. 대우를 안해주는 이유는 아무래도 인사권이나 다른 결정권이 없는 영양사일수도 있겠죠.

위탁회사의 경우에는 거의 계약직이기 때문에 인사권이 없고 영양사나 조리원 모두의 대우가 좋지 않겠지만, 직영이라면 대부분 영양사가 조리사의 스케줄이나 인사까지 조정하기 때문에 파워가 쎈편입니다.

그리고 영양사라고 해서 모두 조리쪽이나 음식쪽에만 집중된일을 하는건아니구요. 일반영양사 외에 상담영양사나 임상영양사 홍보영양사 등 다양한 직군이 있습니다. 

보통은 특별 영양사군에서는 상담영양사 말고는 다른영양사할바엔 일반영양사가 낫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면접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양사도 외모와 자소서 비중이 꽤 큽니다. 그리고 전문직인 만큼 높은급여는 아니지만 오래할수 있는 일로는 좋은편입니다.